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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모토 V9M을 위한 동영상 벨 구우씨 제작. 민효린-Touch me
한국싸이버대학교 2008학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이 시작됐다. 일정은 2008.06.09~2008.06.27까지란다. 아,시간 없고 복잡할땐 이런게 딱인데... 아직 학부생인 친구들 중에서도 사이버강의를 많이 듣는 추세이다 보니... 사이버대학에 대한 편견이나 기타등등은 많이 줄어들었다 한다. 게다가 사이버대학은 장학금이 많아서 좋지..ㅎㅎ 물론, 일반 대학들도 장학금은 많지만... 사이버대학은 직장인들에게 큰 메리트가 있다고 본다.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는 회사가 대부분이니까.. 아무래도 출퇴근 시간이나 여가시간을 활용해서 배움을 얻는데는 딱일듯... 자세한건 홈페이지에서.. 입시홈페이지 : http://go.kcu.ac
마몽드 팩트 신메뉴 출시로 이벤트 안내 메일을 받았지요ㅋ 요새 새로운 파우더팩트를 찾고 있는 구우씨에게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아직 진행중이니까 해보셔욤ㅋㅋ http://www.mamonde.co.kr/)) 작년쯤에 이자녹스 에어파우더가 새로나와서 냉큼 구매했더니.. 발림이나 색상 자체는 좋은데, 너무 가벼워서 구우씨와는 맞지 않더군요. 바른 것 같지도 않아서 너무너무 아까웠습니다ㅠ 지금까지 구우씨가 써본 국내팩트 중에는 마몽드와 엔프라니가 제일 좋은 듯 해요.. 우선 마몽드는 가격이 착하거든요..ㅋㅋ 가격대비 우수한 제품이라서 좋아요. 기초제품 중에도 종종 사용하고 있고요. 아아, 새로 나온 녀석 얘기하려다가 옆길로 샜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 녀석은 케이스가 좀 달라졌더라구요. 기존 케이스가 좀 큰 ..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나에게 왔던 모든 사람들, 어딘가 몇 군데는 부서진 채 모두 떠났다 내 가슴속엔 언제나 부우옇게 바람에 의해 이동하는 사막이 있고 뿌리 드러내고 쓰러져 있는 갈퀴나무. 그리고 말라가는 죽은 짐승 귀에 모래 서걱거리는 어떤 연애로도 어떤 광기로도 이 무시무시한 곳에까지 함께 들어오지는 못했다. 내 꿈틀거리는 사막이. 그 고열의 에고가 벌겋게 달아올라 신음했으므로 내 사랑의 자리는 모두 폐허가 되어 있었다 아무도 사랑해 본 적이 없다는 거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이 세상을 지나가면서 내 뼈아픈 후회는 바로 그거다 그 누구를 위해 그 누구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 젊은 시절. 도덕적 경쟁심에서 내가 자청한 고난도 그 누구를 위한 헌신은 아녔다 나를 위한 헌신. 나를 위한..
어제 KBS에서 방송했던 콘서트7080에 김광진씨가 나왔습니다. "편지"라는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실제로 김광진씨를 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구우씨의 세대 가수는 아니니까요;; 중간에 배철수씨의 소개로 김광진씨가 애널리스트라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일과 자신의 꿈을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어제 '편지' 말고도 '마법의 성'과 '아는지'를 불러 주셨어요. 이번에 새로운 음반을 들고 찾아오셨는데 MP3에 이 곡을 넣었습니다. 내일 출근길은 새로운 앨범을 들으면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해야겠어요. 편지 -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싶은 말, 하려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
(클릭-다운) 윤하를 알게된건 블리치가 아니라 인간극장에서였다. 누군지 잘 모르는 16세 소녀가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치며 작은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로 노래를 하던 모습이었다. 그리고 저 노래를 들었지.. 어떤 가사인지, 무슨 내용과 관련이 있는지 상관없이.. 노래안에 그 소녀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는 것만은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그래서 좋아진 노래다..
추격자 감독 나홍진 출연 김윤석(전직 형사, 엄중호), 하정우(연쇄살인범, 지영민) 개봉 2008 한국, 123분 평점 눈에 띄는 캐릭터 은지(아역) 그날밤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놈을 잡은 건 경찰도 검찰도 아니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출장안마소(보도방)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嫌われ松子の一生: Memories Of Matsuko)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 출연 나카타니 미키(카와지리 마츠코) 개봉 2006 일본, 129분 기억에 남는 명대사 인생의 가치는 말이야. 다른사람에게 뭘 받았는지가 아닌,다른사람에게 뭘 주었는가로 정해지는거야... 마츠코야 울지마라 사랑이 있다! 눈물나게 아름다운 그 여자의 잔혹동화 도쿄에서 백수 생활을 하던 쇼(에이타)는 고향의 아버지(카가와 테루유키)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행방불명 되었던 고모 마츠코(나카타니 미키)가 사체로 발견되었으니 유품을 정리하라는 것. 다 허물어져가는 아파트에서 이웃들에게 '혐오스런 마츠코' 라고 불리며 살던 그녀의 물건을 정리하며 쇼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마츠코의 일생을 접하게 된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