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악보] 블리치OST 혜성-윤하

레오- 2008. 5. 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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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를 알게된건

블리치가 아니라

인간극장에서였다.


누군지 잘 모르는 16세 소녀가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치며

작은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로 노래를 하던 모습이었다.


그리고

저 노래를 들었지..


어떤 가사인지, 무슨 내용과 관련이 있는지 상관없이..

노래안에 그 소녀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는 것만은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그래서 좋아진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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