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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3 (30)
: D
그는 웃으면서 계속 비명 소리를 멈추지 않았다. 아아아아. 우리는 너나없이 고통 속에서 태어난 존재들이란다. 아아아아. 그는 비명을 지르며 아이에게 속엣말을 했다. 고통 다음에야 비로소 가족의 이름을 부여받는 거야. 아아아아. 그래서 가족이란 단어는 들으면 눈물부터 나오는 거란다. 그는 계속 소리를 지르며 되새겼다. 아아아아. 그는 정말이지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그래도 꾹 참고, 아이를 바라보면서 오랫동안 소리를 내질렀다. 아아아아.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이기호 아아아아 171p
왜 나는 곡을 못 외우지?ㅋㅋㅋㅋ 악보를 보고 그대로 치는 것도 아니면서.. 없으면 뭔가 자꾸 이상하고 여튼 오랜만에 새벽에 뚱땅거리기. 치지 않을수록 더 어색
너나 나나 모두가 조금씩의 불편함은 가지고 살아간다. 이것이 인생이다.월계수 양복점에서 신구아저씨 대사 중-
#01.스타벅스 화이트 돌체라떼 커피를 잘 못 마시는 내가 이걸 엄청시리 먹고 있다. 밤에는 잠이 안온다. 매일 커피를 먹고 매일 잠은 안 온다. 휴우- 덕분에 다이어리는 벌써 두개째다;; #02.명랑핫도그 요즘 진짜 핫하구나 ㅎㅎ 어딜가나 볼 수 있다. 다른것보다 먹물치즈가 제일 맛난 것 같다. 아, 이거 가게 차리고 싶다 ㅠ #03.카페빌립오랜만에 안산에서 모임을 했다. 디저트 카페 찾다가 자리가 없어 결국엔 카페 빌립으로 고고- 자몽차가 참 맛있다. #04.해피버스데이,콤! 전처럼 곁에 있을 수는 없지만, 늘 함께 있는 것 같은 우리 콤! 선물을 따로 준비못해 케이크만 후후- 항상 행복한 콤이 되길!! #etc #G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