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냥냥빔
- 먹는게 남는거
- 나는누굴까
- 해피생축
- 새벽엔 역시 피아노
- 전시회
- 동영상
- 윤푱
- 하늘끝까지
- 제이어스
- 악보
-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 작은동물원
- 키스컷마테
- 카페빌립
- 내모습이대로
- 나무불꽃
- 플로어플랜
- 맛집
- 책
- 면채반
- 스팸차단어플
- 스팸패턴차단
- 나를공부해
- 피아노
- 동요악보
- gr2
- 산본
- 복돌이누나
- 산바람강바람
- Today
- Total
목록구우's (73)
: D
창세기 3장 1.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
창세기 2장 1.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4.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5.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8.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창세기 1장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하나님이 뭍을 ..
#동요악보 #하늘끝까지 예전에 수업자료로 만들었던 악보. 애들한테 성취감 주기 딱 좋은 음악교과서 노래. 난이도 살짝 올라가지만, 1번 손가락의 위치가 그때그때 달라지는 연습용으로 좋다아-
#산바람강바람 #동요악보 산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동요만큼 부르면서 마음편한 것도 없지.
자꾸 꽂혀서 부르는 멋쟁이 토마토. 나는야 주스 될거야, 꿀꺽 나는야 케첩 될거야, 찌익 나는야 춤을 출거야, 헤이 뽐내는 토마토, 토마토!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나는 왜 이런 동요가 좋은가. 오랜만에 이거 악보나 만들어 볼까- 수업 안하는 뒤로는 악보 만들일이 없네.
#작은동물원 #악보 할 거 없는 토요일에 갑자기 꽂힌 동요악보 그리기 예전 수업 할 때는 애들마다 원하는 곡 가르쳐서 진짜 열심히 그렸는데, 지금은 뭐 그릴일도 없고. 생각 같아서는 피날레 이런거 배워서 그냥 디피랑 연결하고 싶다. 치는대로 그려지게;;; 동요 악보는 단순하니 그리기 쉬운데 풍성한 반주버전을 만들려면 그리기 귀찮아진다.
4월의 어느 맑은 아침, 하라주쿠의 뒷길에서 나는 100퍼센트의 여자와 스쳐간다. 그다지 예쁜 여자는 아니다. 멋진 옷을 입고 있는 것도 아니다. 머리카락 뒤쪽에는 나쁜 잠버릇이 달라붙어 있고, 나이도 모르긴 몰라도 이미 서른에 가까울 것이다. 그러나 50미터 앞에서부터 나는 확실히 알고 있었다. 그녀는 내게 있어서 100퍼센트의 여자인 것이다. 그녀의 모습을 본 순간부터 내 가슴은 불규칙하게 떨리고, 입안은 사막처럼 바싹바싹 타들어간다. 어쩌면 당신에게는 선호하는 여자의 타입이 있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발목이 가느다란 여자가 좋다든가, 역시 눈이 큰 여자라든가, 절대적으로 손가락이 예쁜 여자라든가, 잘은 모르겠지만 시간을 들여 천천히 식사하는 여자에게 끌린다든가 하는 그런 느낌일 것이다. 나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