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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검에 펭귄문제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뉴스기사들도 나오는 걸 보니, 꽤나 궁금해집니다. 정답을 맞추는 것보다 프사를 펭귄으로 바꾸는게 목적이라고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펭귄 퀴즈를 풀어보시고, 인싸가 되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펭귄문제 틀리면 3일간 펭귄 프사로 살아야 합니다. 정답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문제, 부대찌개 3인분을 먹으면 부대찌개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당이 있다. 부대찌개 20분을 시키면 몇인분을 먹을 수 있는가? 정답이 뭔지 궁금하시죠? 정답은 본문에 있습니다.
이메일로 광고가 넘쳐나던 시기가 지나 문자 광고 홍수시대입니다. 모든 대화는 카톡으로 옮겨가고, 수신되는 문자중 90%는 대부분 불필요한 광고문자가 되었습니다. 정보취득 차원에서 그냥 놔둬던 광고문자들 가운데, 허용하지 않은 내용들, 혹은 허용하지 않는 번호들이 많아지기 시작함에 따라서 무언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허용하지 않은 문자들에 제재를 할 수는 없는것일까 고민하던중에 알게된, "불법스팸대응센터" 불법스팸 대응센터에서는 스팸문자 신고를 비롯해서 불법스팸 번호의 수신거부 서비스 신청도 가능합니다. 인터넷 혹은 모바일에서 발생하는 불법스팸에 관한 내용들을 신고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불법스팸신고가 필요하다면 불법스팸대응센터 위 사진처럼 간단하게 본인의 인적사항을 적은 뒤에..
햇살좋은 점심에는 맛있는 걸 먹어줘야지. 맛있는 한식이 생각날 땐, 영월애곤드레로 고고. 어린시절에는 곤드레밥이 무슨맛인가 했는데, 종종 생각이 나는 걸 보니 나도 나이가 드나보다. 입구에 있는 간판에 또박또박하게 적힌 '영월애곤드레'가 참 정직하게 보인다. 한상 가득 정식이 소개된 배너가 군침이 돌게 만든다. 입구에 서자마자 보이는 고객 대기 공간이다. 식물로 소소하게 채운 이 공간은 어느 곳보다 꽉 차 있는 느낌이다. 음식을 기다리는 기다림이 즐거워질 것 같은 공간이다. 자리에 안내받고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안내판이다. 세꼬막정식의 출시를 알려준다. 푸르고 붉은 색감이 입맛을 돋워주는 느낌이라, 오늘의 메뉴로 낙찰! 메뉴판 뚜둥! 기본찬에 메인요리로 구성된 정식메뉴가 ..
고기 중에는 소고기가 최고지. 목 기름칠은 삼겹살, 배 기름칠은 소고기 오랜만에 새로운 식당으로 고고싱 인덕원역에 의외로 맛집들이 많아서 고르는 것도 일이다. 오늘은 인덕원역 맛집인 한돈만! 저녁 먹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근처에서 꽤 유명한 집인가 보다 생각했다. 넓은 테이블이라 자리 부담도 없는 게 좋았다. 테이블이 길게 되어있어, 회식 자리에도 좋을 것 같다. 처음 가는 가게는 무조건 모듬으로 시켜보는지라 깜빡잊고 메뉴판 사진을 못 찍었다. 새로운 가게에서 메뉴를 선택하는 내 나름의 기준이 있다. 양식은 시그니처 메뉴 돼지고기는 삼겹살 소고기는 모듬 고로 오늘의 메뉴는 한우모듬~ SNS 이벤트 중이라 요것도 한 장. SNS에 사진 찍어 태그를 걸어 공유하면..
은계지구에 먹을거리가 많다는 걸 새삼 알게됐다. 찾아보다 보면 대부분 은계지구 근처 은행동이기도 하고 대야동이기도 하고- 아직은 익숙치 않은 동네긴한데 그래도 익숙해져야지. 먹고 살려면- 오늘은 오랜만에 삼겹이! 백년식당, 체인점이라는데 왜 나만 몰랐지? 요 간판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삼곱식당이랑 엄청 비슷한데- 간판도 깔끔하고 인테리도 괜찮아보인다. 메뉴판과 함께 주시는 디톡스 식전음료다. 백년초, 케일, 키위, 사과, 요거트, 양배추, 방울토마토를 갈아 만든 주스인데 달큼한 키위맛이 나서 엄청 맛있다. (사실 사과만 들어가면 주스는 다 맛있어 지긴 한다.) 그래도 건강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주스라서 원샷. 입맛을 돋워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짐. 오늘은 삼겹살 먹을거니까 ..
(이제 여름인데) 봄 맞이 대청소 하고 난 뒤에, 열심히 가구의 위치를 요리조리 움직여보고 있다. 그러다 식탁테이블을 거실로 이동했고 훵해진 테이블 위치에는 뭐를 두어야 하나 고민중이다.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은데, 늘 맥시멀리스트가 된다. 소비와 욕심은 끝이없다. 휴-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집 문 앞을 장식해주는 택배상자. 내 마음을 흔들흔들하게 하는. 오늘은 상자가 2개라 뭔지 한참 생각했는데, 하나는 우리집주인의 슬리퍼. 하나는 내가 기다리던 슬리퍼. 앗, 둘 다 슬리퍼였네;; 포장 박스부터 신이가 남. 펀샵이래. 이 사이트 들어가봐야겠네. 사실 집주인님 회사 복지몰 들어가서 주문한지라 어디서 판매하는지도 모르고 냉큼 물건만 구매했는데, 요래 사이트가 잘 보이니 들어가서 구경을 좀 해야겠다..
오랜만에 지극히 평범한 주말을 보냈다. 주말에도 늘 스케줄이 가득한지만, 혼자인 시간도, 함께 있지만 우리만의 시간이 아닌적이 많았다. 이번 주, 날은 흐리다고 해도 이 기회를 놓칠 순 없어서 나름 스케줄을 짜보고 움직였다. 그 첫번째는 역시 먹는 것. 배곧신도시가 생기면서 아파트 홍보가 주를 이뤘지만 그 덕분에 맛있는 곳들이 많이 늘었다는 점은 매우 좋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니! 오랜만에 파스타 먹으러 출동! 가기 전, 예약했는데 11시반까지는 브런치 메뉴만 가능하다고 하셔서 12시로 예약했다. 요즘은 식당 가기 전에 예약해두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가서 기다리는 일도 없고, 계획에 움직이기도 좋으니까. 가능하면 식당은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으로! 더 행복한 다이닝 오늘 방문한 식당은 ..
x100f 결제버튼을 누를 때까지도 일어날줄 몰랐던 일. 마침 럭키백 행사를 하고 있어서 냉큼 구매했지만, 준비수량 소진으로 인해 조기종료 되어버린 행사. 이런 면에서는 소니가 착해. x70 보통은 LH-X100 어댑터링+후드 많이 쓰지만, 나는 X70 어댑터링+후드로 선택했다. 나중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후드모양이 개인적으로 훨씬 더 맘에 들었다. 어차피 캡은 씌울수 없으니- 또 가격차이가 있기도 하다. LH-X100은 정가 119,000원 X70은 정가 48,000원 어댑터링만 구매한다면 AR-X100으로 정가 49,000원 X70 구성 박스 안 구성품은 어댑터링과 후드, 파우치가 들어있다. 나는 실버와 블랙 중, 실버로 선택했다. 내 카메라가 실버+블랙으로 구성되어 있긴 하지만, ..